올해 교내 장학금 4개 추가 신설, 총 2억 5천만 원 규모

기존 8개 장학 제도, 사업 종료로 폐지

글로벌 챌린저 장학금 내년도 지급 예정

 

올해 두 날개 장학금 △노마드 비교과 장학금 △성적 향상 장학금 △외성 문화 체험 장학금이 신설된다. 다만 8개의 장학금은 사업 종료로 폐지됐다. △특성화 장학금 △교육 장려 장학금 △해외 현지 조사 장학금 △해외 기업 인턴십 장학금 △봉사 장학금(GLE) △외국인 교환학생 장학금 △비트 장학금 △특성화학과 육성 장학금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이 폐지 대상이다.

두 날개 장학금은 해외 파견 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을 선발해 해외 파견에 필요한 교통비와 주거 비용을 일정 부분 지원해주는 장학제도이다. 조건은 소득분위가 0~7분위 이내의 학생이어야 한다. 규모는 약 7,000만 원 정도다.

노마드 비교과 지수 장학금은 단대별 노마드 지수가 상위 3%에 해당하는 학생을 선발해 학비 감면성 유형으로 지급하는 장학제도다. 이번 학기 노마드 지수 장학금의 예산 규모는 2,500만 원가량으로 약 200명의 학생에게 1인당 15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한다. 학비 감면성 장학금이기 때문에 타 교내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중복된 장학제도 중 금액이 높은 장학금을 지급한다. 학생이 신청하지 않아도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NOMAD 인재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적 향상 장학금은 직전 학기의 평점과 비교해 학업 성적이 향상된 상위 3% 학생에게 학비 감면성으로 지급한다. 학점을 1점대 이상 향상한 학생이 대상이다. 이번 학기 성적 향상 장학금의 예산 규모는 약 1억 5천만 원이다. 학생 200명에게 인당 60만 원가량을 지급한다.

외성 문화체험 장학금은 국내와 해외 문화체험 진행 시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기존에 해외에 한정했던 외성 글로벌 장학금에서 국내 문화체험 지원을 포함한 장학금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교통비와 주거비가 일부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학금 지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장학금의 규모와 계획이 구체적으로 수립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우리 대학 최초 합격자를 대상으로 입학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글로벌 챌린저 장학금은 2022년에도 시행할 예정이다.

학생복지팀 송민진 씨는 “코로나 19로 이전보다 휴학을 결정한 학생이 많아 예산이 전보다 불가피하게 한정적이지만, 그 안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공정하게 지급하고자 최선책 마련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채 기자 kim.yc.la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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