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제개편 TF팀 구성, 위원회도 조직 예정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정원 미달 문제 대응을 위해 편재개편 TF팀이 구성됐다.

TF는 특정 업무 해결 및 사업 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임시 편성하는 조직이다. 우리 대학 TF팀은 신입생 충원 안정화를 목표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또 편제개편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정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편제 및 직제는 2년 단위로 교육부에 보고한다. 다음 보고는 2023년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진행한 편제개편으로 인해 일부 학생의 불만도 나오고 있다. 일부 학과가 통폐합되면서 해당 전공 교과목의 수가 줄었다는 것이다. 강의 선택지가 줄어들어 졸업하는데 지장이 생겼다는 의견도 등장했다.

이종문 기획처장은 “신입생 인원 미달 학과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정원을 감축할 수밖에 없다. 재학생의 졸업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체 과목과 대체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해 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학교 구성원을 향해 “학교 정책을 신뢰하고 지지해 줬으면 좋겠다. 본부가 정책을 내놓는 것은 학교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개인에게 조금 손해일지라도 힘든 상황에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동체 정신을 강조했다.

하정윤 기자 wjdyoon14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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